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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으로 유명한 김준수가 '국악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답니다. 2020년 3월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국악계를 이끌어 갈 아이돌이라 불리우는, 젊은 소리꾼들이 출연했답니다. 김주수는 1991년생으로서 고향은 전남 강진군이며 학력 대학교는 중앙대 음악극과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수의 별명인 '국악계의 아이돌'이 언급됐답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말에 김준수는 "'국악계의 아이돌'이라는 표현이 저한테는 쑥스러운 표현인 것 같다. 나이로 봤을 때는 불혹의 나이라고 말해야 되는 것이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그는 1991년생. 이어 "그 정도로 되게 민망하다"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면서 관객들도 다양해진다. 그리고, 그 공연을 보시고 많은 분들께서 또 다른 작품들이 궁금해서 찾아주시고. 그렇게 계속 공연을 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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