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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엄용수가 임하룡네 집들이에서 ‘셀프 디스’ 입담을 폭발시켰던 적이 있답니다. 참고로 엄용수의 두 번의 결혼과 이혼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32회에서는 임하룡네 5층 빌딩에 초대된 개그맨 엄용수, 김학래와 아울러서 김미화, 김현영의 옥상파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습니다.

 

 

해당 자리에서 엄용수는 단연 ‘토크의 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자신의 개인사를 웃음으로 승화시켜 ‘이혼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 다시 한번 찬사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이들은 만나자마자, “이제 엄용수만 가정을 꾸리면 안정될 것 같은 상황이다”고 입을 모았답ㄴ다. 이에 엄용수가 “개그맨 최초로 이혼한 사람이 누구냐???”라고 전했답니다 ㅋㅋㅋ 이어서 그는 ‘옷을 잘 입는다’는 칭찬에 “결혼을 자주 하다 보니 예복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라며 겸손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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