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장예원 결혼 키 금메달

지난 2018년 3월 윤성빈 장예원 열애설 제기된 가운데, 양측 모두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며 일단락됐답니다. 두 사람은 왜 갑자기 열애설이 불거졌을지 궁금합니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에 위치한 한 백화점이란 곳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답니다. 장예원과 윤성빈은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고, 이후 윤성빈은 지상파 방송 3사를 돌면서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당시 인터뷰를 맡은 것이 장예원 아나운서였습니다.

 

장예원은 당시 윤성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설에 최고의 선물을 안겨준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평창 스튜디오에 왔던 상황이다. 경기부터 궁금했던 모든 것을 얘기했으니 오늘은 쇼트 경기 마치고! 10시 뉴스에서 윤성빈선수 인터뷰로 뵙고싶은 마음이다"라는 글을 남겼답니다.

 

해당 인터뷰 이후 윤성빈은 인스타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장예원을 팔로우한 것은 물론 그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는 눈초리를 받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윤성빈과 장예원은 열애가 아닌 '단순한 친분'으로 밝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