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마이웨이' 문희옥이 싱글맘이라고 밝히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답니다. 문희옥은 한 방송에서 아이의 돌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중학생인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고 언급했답니다. 문희옥은 "남편과는 헤어졌고 지금 아들과 둘이 살고 있다"면서 “아이는 엄마가 노래하는 것을 원치 않는 상황이다. 엄마의 직업을 자랑스러워는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불편한 것 같다. 사람들이 엄마를 모르는 곳에서 살고 싶다더라”고 말했답니다.
문희옥은 아이의 뜻을 존중하고 있다면서 "아이가 원치 않는 곳에는 안 가는 것이다. 학교에도 오지 말라고 해서 안 간다”고 말했답니다. 문희옥은 2017년 후배 가수에게 협박 및 사기 혐의로 피소당해 법정 다툼을 벌였던 것을 언급했답니다.
그녀는 "이미 언론에서 사형선고가 나버렸던 것이다. 엄마가 후배 돈을 사기치고 협박했다고 나오니까, 아이가 얼굴을 들고 학교를 못 갔던 상황이다"고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급하게 이사를 했던 것이다. 지금은 엄마의 존재를 모르는 학교에서 밝게 공부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문희옥은 후배 가수가 고소한 협박 및 사기 혐의로 민사와 아울러서 형사 재판을 겪었으며 모두 무혐의 선고를 받으며 억울함을 풀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