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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최영수의 폭행 의혹에 이어 박동근의 욕설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논란이랍니다. 12월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보니하니)서 '먹니'로 출연하는 개그맨 박동근이 MC '하니'를 맡고 있는 버스터즈 멤버 채연에게 욕설하는 영상이 올라왔답니다. 개그맨 박동근은 1982년생으로서 키는 178이랍니다.

게시된 라이브 영상 속에서는 앉아서 물건을 정리하는 채연에게 박동근이 "좋겠다 의웅(MC보니)이랑 방송을 하는 것을 보니... 의웅이는 잘생겼지 착하지"라고 말합니다. 채연이 "무슨 대답이 듣고 싶은 거냐?"라고 되묻자 박동근이 "독한 X"이라고 대답합니다. 이에 채연은 "뭐라고 하셨어요?"라고 반응하자 박동근은 세 차례 채연을 향해 "독한 X"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이 동영상은 최영수의 폭행 의혹 영상과 함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답니다. ㅠㅠ 파문이 확산하자 '보니하니'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앞서 올렸던 해명문에 이어 사과문을 게시했답니다.

 

해당 제작진은 "출연자 사이에 폭력이나 접촉은 전혀 없었던 상황이다. 일부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이다"며 "출연자와 현장 스태프 모두 확인한 사실이 아닌 상황이다"라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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