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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가수 카디비(Cardi B)가 예사롭지 않은 '법원 출두룩'을 선보였답니다. 2019년 12월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전문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카디비가 뉴욕 퀸즈 형사법원에 나타난 모습을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카디비는 마치 한 마리의 거대한 새를 연상시키는 두툼한 깃털 겉옷과 큰 모자를 걸친 채 법원에 나타났답니다. 손에는 긴 손톱으로 기괴함을 더했답니다. 참고로 그가 법원에 나타난 이유는 폭력 혐의 때문이랍니다. 카디비는 지난해 뉴욕의 한 클럽에서 자신의 패거리를 시켜 여성 바텐더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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