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타강사 정승제(나이 45세)가 ‘미스터트롯’에 수포자 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했답니다.

지난 2020년 1월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정승제가 출연해 음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미스터트롯’이 방송되기 전부터 정승제의 도전에 SNS에서는 연일 화제였습니다. 팔백만 수강생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이랍니다.

방송인 장영란은 “굉장히 유명한 분이다. 어떻게 여길 나오게 됐냐” 질문했답니다. 이에 정승제는 “수포자라는 단어가 있는 상황이다. 조그만 힘들면 금방 포기하는 학생이 많은 것 같다. 그런 학생들에게 나도 음악을 좋아하니 나도 도전할테니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로 출연하게 됐던 상황이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그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귀여운 스탭으로 시작했답니다. 노래가 시작되자 그는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정승제 학력 대학교는 고려대라는 얘기가 있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