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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나이 31세, 본명 방효진)의 입에 대중의 시선이 재차 쏠렸답니다.  고은아는 15일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서 전 소속사 대표의 만행을 폭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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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y1-qQHmxA

그는 “모 선배와 소속사 내에서 스캔들 소문이 났던 상황이다”며 “그런 상황에서 스타일리스트와 영화를 보러 갔다. 그런데 누군가 ‘내가 남자와 영화를 보러 갔다’는 제보를 했고 회사 사람들이 영화관까지 나를 잡으러 왔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진 그의 폭로는 충격적이었답니다. 그는 “제 가방과 휴대전화를 뺐은 뒤 뒤진 뒤에 누구와 영화를 봤는지 추궁하기 시작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고은아의 말을 듣던 그의 동생 미르는 “유독 누나 회사가 그런 것이 심했던 것이다”고 맞장구를 쳤답니다. 고은아는 “당시에 소속사  사장님이 옆에 있던 야구방망이로 내 머리를 ‘콩’ 때렸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2004년 ‘오리온 초코파이’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답니다. 이후 영화 ‘썬데이 서울’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와 아울러서 ‘10억’ ‘비스티걸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연기력으론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답니다. 예전에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와 정산금 분쟁을 빚으며 결별을 선언하기도 했답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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