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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2020년 2월 19일 4·15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아울러서 경기 용인정에 이탄희 전 판사를 전략공천키로 했답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답니다. 이 위원장은 “고민정 전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서 국정운영을 함께 했고 국민의 대변인이 되는 공감 정치 측면에서 적임자라 생각한다”라면서 “사법개혁의 신호탄을 쏜 이 전 판사는 국민과 함께 정의실현 사회를 만들어갈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판단해서 공천을 결정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이탄희 변호사는 1978년생으로서 고향은 서울이며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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