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동생 안태환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와 하니의 친동생이자 배우인 안태환이 출연했던 것입니다. 방송에 하니는 안태환과 만나자마자 "되게 멋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하지만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였답니다. 안태환은 "요즘도 휴대폰 잘 떨어뜨리냐. 아직도 '쩍벌'인 것이냐"며 하니의 습관을 폭로했답니다. 매니저 역시 "손이 많이 안 가는 줄 알았는데 정말로 덤벙거린다"고 맞장구를 쳤고 안태환은 "그건 지금은 일상이다. 삶이 그래서 고치기 힘들 것"이라고 폭로를 이어갔답니다. - 하니 프로필 하니는 "난 원래 털털한데 연기를 해보니까 고쳐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그런 게 너무 습관화되면 연기..
개그맨 김용명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가족으로 특별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김용명은 “나도 아내가 있다. 그런데 왜 홍현희, 제이쓴의 가족으로 출연한지 모르겠다”라는 너스레로 말문을 열었단비당 ㅋㅋ 그는 “결혼한 지 4년차고 아기가 다음 달에 돌이 된다”고 밝혔답니다.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서는 “어느 날 클럽에 갔는데 아내가 혼자 기둥 옆에 서있었던 것이다. 그 후로 몇 개월 동안 아내를 쫓아다녔던 상황이다. 그러다 7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답니다. 이후 공개된 김용명의 웨딩사진 속 아내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경찰이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 '주홍글씨' 운영진의 신상정보 유포 행위와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메신저 텔레그램 내에서 성착취물을 구매ㆍ유포한 이들의 신상정보를 구해 공개해 온 '주홍글씨' 채팅방에 대해 내사 중이라고 4월 9일 밝혔답니다. 경찰은 이들이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이른바 'n번방' 사건 등 다수의 성 착취물 사건에 연루된 수백명의 범죄 정황과 신상정보를 퍼뜨려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7월 개설된 주홍글씨는 '자경단'을 자처하며 성 착취 음란물을 제작하거나 구매ㆍ소지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들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해왔답니다. 이는 엄연한 범죄 행위지만 n번방 사건이 공론화된 이후에는 가해자들에 대한 엄벌 여론에 힘입어 긍정적 평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