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권

이혼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엄용수가 임하룡네 집들이에서 ‘셀프 디스’ 입담을 폭발시켰던 적이 있답니다. 참고로 엄용수의 두 번의 결혼과 이혼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32회에서는 임하룡네 5층 빌딩에 초대된 개그맨 엄용수, 김학래와 아울러서 김미화, 김현영의 옥상파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습니다. 해당 자리에서 엄용수는 단연 ‘토크의 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자신의 개인사를 웃음으로 승화시켜 ‘이혼의 대중화’를 이끈 선두주자로 다시 한번 찬사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이들은 만나자마자, “이제 엄용수만 가정을 꾸리면 안정될 것 같은 상황이다”고 입을 모았답ㄴ다. 이에 엄용수가 “개그맨 최초로 이혼한 사람이 누구냐???”라고 전했답니다 ㅋㅋㅋ 이어서 그는 ‘옷을 잘 입는다’는..

2019년 11월 남성 듀오 캔(배기성, 이종원)이 특별한 지원사격을 받아 '쾌남'으로 컴백합니다. 감성엔터테인먼트는 11월 6일 "배기성의 와이프이자 오랫동안 쇼핑호스트로 활동하며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이은비가 캔의 신곡 '쾌남' 발매 쇼케이스 엠씨를 맡는다"고 알렸답니다. 캔은 오는 11월 19일 1년 만의 신곡 '쾌남'을 발매하고, 이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앨범에는 수많은 터프가이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록 댄스 장르의 '쾌남'을 비롯해 배기성의 '애달픈'과 이종원의 '눈물 한 잔' 등 멤버들의 솔로곡도 함께 수록됩니다.

왁스는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가 48세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의 가수 왁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실력을 뽐냈답니다. 2019년 9월 21일 방송분에서는, 비록 정동하에 밀려 승리를 거머쥐지는 못했지만 그녀는 여전한 노래실력을 뽐냈습니다. 왁스는 패티김의 ‘강릉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불렀지만 애절한 왁스의 노래도 정동하를 꺾지는 못했답니다. 한편 그녀는 아직 미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