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11월 1일 자신의 답변 태도가 문재인 대통령과 닮았다는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불쾌함을 감추지 않았답니다. 노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그런 식으로 말씀하지 말라. 대통령 닮아가느냐'는 김 의원의 발언에 "왜 그러시느냐"고 맞받았답니다. 노 실장은 이인영 운영위원장을 향해 "이렇게 모욕적인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해 지적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답니다. 이에 김 의원은 "아니, 대통령에 대해서 한마디도 못하는가"라고 따졌고, 노 실장은 "대통령에 대해서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답니다. 이런 설전은 김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것에 대한 책임으로 비서실장 스스로 사퇴할 의향이 없느냐고 집중적으로 묻..
변호사 서동주가 방송인으로 변신했답니다. 서동주가 “롤모델은 모델 한혜진인 것 같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힌 만큼 방송인으로서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답니다. 10월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서동주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답니다. 서동주는 “최근 소속사를 만나 방송인으로 활동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동주는 현재 홍록기, 한영, 김원효, 정미애 등이 속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방송활동을 시작했답니다. 이전에 서동주는 TV CHOSUN ‘라라랜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 출연해 화제성을 입증하며 방송인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답니다. 서동주는 변호사 시험 합격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서동주는 “변호사 시험을 준비할 때 무척 힘들었던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