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검사장급 인사'로 지난 2020년 1월 13일 대검찰청에 새로 부임한 심재철 반부패·강력부장(사법연수원 27기)이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기소를 앞두고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이에 해당 수사팀 관계자들이 공개석상에서 강력하게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1월 19일 복수의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동부지검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조 전 장관을 기소하기 전 열린 내부 회의에서 심재철 부장은 "혐의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감찰중단은 죄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답니다. 지난해 12월 검찰이 조 전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법원은 영장을 기각하면서도 "범죄혐의는 소명된다"고 판단한 바 있답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감..
레이싱모델으로 알려진 이은혜와 결혼한 트로트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답니다. 2020년 1월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대디부의 무대가 펼쳐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훈은 "아들이 태어난 후 저도 같이 크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 태어났다. 삶이 좀 더 진중해졌고 매사 최선을 다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며 결혼 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말했답니다. 노지훈의 무대를 본 장윤정은 "개인적으로 가수가 움직임과 아울러서 몸짓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건 큰 장점이라고 보는 상황이다. 무대 퍼포먼스도 좋았고 멋있었다"고 칭찬했답니다. 다만 조영수는 "이 곡은 신나지만 템포가 빠르진 않은 상황이다. 지금처럼 이어서 부르면 루즈하게 들리는 것 같다. 한 음절 씩 끊어 불러야 하는데 이어서 불..
배우 고은아(나이 31세, 본명 방효진)의 입에 대중의 시선이 재차 쏠렸답니다. 고은아는 15일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서 전 소속사 대표의 만행을 폭로했답니다. 관련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y1-qQHmxA 그는 “모 선배와 소속사 내에서 스캔들 소문이 났던 상황이다”며 “그런 상황에서 스타일리스트와 영화를 보러 갔다. 그런데 누군가 ‘내가 남자와 영화를 보러 갔다’는 제보를 했고 회사 사람들이 영화관까지 나를 잡으러 왔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진 그의 폭로는 충격적이었답니다. 그는 “제 가방과 휴대전화를 뺐은 뒤 뒤진 뒤에 누구와 영화를 봤는지 추궁하기 시작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고은아의 말을 듣던 그의 동생 미르는 “유독 누나 회사가 그런 것이..